제40회 경남 종별 남녀 양궁대회 및 제51회 전국 소체 경남 1차 선발전, 고성서 개최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개최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제40회 경남 종별 남·여 양궁대회 및 제51회 전국 소년체육대회 경남 양궁 1차 선발전」을 2월 21일부터 23일까지 3일간 개최한다.
고성군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이번 대회는 경남양궁협회(회장 이현화)가 주최·주관하며, 총 3차까지 진행될 전국 소년체육대회 경남 양궁 선발전 중 1차 선발전으로 경남 초·중학생 12개 팀, 100여 명이 참가한다.
안전한 대회 개최를 위해 참가자 및 관계자 전원 건강상태 점검표 및 동선 점검표 제출, 경기장 출입 통제, 무관중 진행 등 철저한 코로나19 방역체계를 유지한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경남을 대표할 어린 선수들이 참가하는 대회인 만큼 관계자분들께서 철저하게 방역수칙을 지켜주시길 바란다”며 “안전한 경기장 안에서 곧 다가올 봄꽃같은 학생들의 미소가 피어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