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양시,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추가 지정급수공사 대행업자 준수사항 교육 및 애로사항 청취
광양시는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로 추가 지정된 대표자와 담당 공무원 등 7명이참석한 가운데 대행업자에게 지정서를 전달했다.
상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 추가모집을 통해 신규 지정된 1개 대행업체에 긴급보수와 계량기 신설공사에 필요한 준수사항(보증금 납부, 재시공 조건, 대행업자의 책임 등)을 설명했다.
또한, 긴급 사고 시 신속한 대응 체계 구축을 위해 단수 등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향후 유기적인 협력체계로 사업 추진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도록 급수공사 대행업체와 의견을 교환했다.
안전모∙안전조끼 등 상수도 대행업체 전용 안전보호구 착용 의무화, 현장 안전관리 철저등 주요사항을 전달했으며, 급수공사에 따른 개선사항을 청취하는 시간도 가졌다.
김민영 상수도과장은 “수도 급수공사 대행업자는 누수 등 신속 복구를 위해 지정하고 있다”며, “시민에게 불편함이 없도록 긴급복구반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달라고당부했으며, 안전하고 맑은 물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광양시 수도급수 대행업자는 이번 추가모집을 통해 지정된 1개 업체를 포함해 총 8개 업체가 지정·운영되고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