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시장 김태엽)는 대정읍 도시재생뉴딜 사업지역 내 노후주택 외부 경관개선을 위해 집수리사업 2022년 신청자를 모집한다.
대정읍 도시재생뉴딜 집수리사업은 2월 16일부터 3월 1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하여 19가구를 선정하게 되며, 자부담을 조건으로 최대 900만원까지 공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도시재생뉴딜 집수리사업은 노후주택의 외부경관개선을 위해 지붕, 옥상, 외벽, 창호, 담장, 대문 등에 대한 수리를 위주로 시행한다.
대정읍 도시재생뉴딜 집수리사업은 2021년도부터 시작하여 올해 마무리되는 사업이며, 작년에는 11가구의 노후주택 외부 경관을 개선하였다.
신청은 대정읍 도시재생사업지역내 20년 이상 노후주택의 소유주가 신청할 수 있으며, 대정읍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에 방문하여 신청서를 제출하면 접수 가능하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도시재생 뉴딜사업 지역 내 시행하는 집수리 사업은 외부경관개선을 지원하여 거주민들이 주거환경 개선을 체감할 수 있도록 추진할 계획으로 주민 참여형 도시재생사업으로 추진하는 만큼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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