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운영 사업자 공모전일빌딩245, 매주 토요일 각종 공연·문화행사 개최
광주광역시는 개관 2주년을 맞은 시민복합문화공간인 전일빌딩245가 광주 대표 문화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시민문화체험 특화프로그램’ 운영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올해 다양하고 특화된 프로그램 운영에 민간의 참신한 아이디어를 모으기 위해 운영 사업자를 공모한다.
참가 자격은 공고일 기준 광주시에 소재하고 최근 3년 이내에 유사한 사업 실적을 보유한 비영리 법인, 비영리 민간단체, 사회적기업,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컨소시엄도 가능하다.
평가기준은 사업의 계획성, 실행 가능성, 수행역량, 사업의 이해도 등이며 제안서 평가위원회 심사(1차)와 시 보조금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선정한다.
한편, 광주시는 올해 처음 시행하는 이번 사업의 가제를 ‘시민과 함께하는 즐거운 하루 운영’으로 정하고 전일빌딩245만의 가치 있고 의미 있는 대표 행사를 발굴할 계획이다.
매주 토요일에는 인문, 역사․과학․음악, 미술 등 다양한 분야를 배우고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청소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이 진행되고 빌딩 곳곳에서 다채로운 문화행사, 각종 공연 등도 즐길 수 있도록 다른 문화공간에서 느낄 수 없는 전일빌딩245만의 특별한 공간으로 꾸며질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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