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올해 3억3000만 원을 투입해 못자리용 인공상토 및 약제 공급에 나선다.
이번 지원은 벼 재배농가에 재배면적 1ha 당 인공상토 50포(20ℓ 기준) 이내, 재배면적 0.1ha 당 약제 1포를 지원한다.
접수 방법은 오는 25일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자가상토 제조 노력을 절감하고 병해충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기 위해 이번 지원에 나선다”며 “고품질 쌀 생산을 통한 농가 경쟁력이 향상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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