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산보부상박물관, 2022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 공모사업 최종 선정내 손안의 박물관, ‘예산에서 보부상을 만나다’
예산군은 예산보부상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관하는 ‘2022년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 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약 1억원의 국비를 지원받게 됐다.
스마트박물관 기반조성 사업은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아 AI, IoT 등 최신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한 비대면 전시콘텐츠 제작 및 전시안내 시스템개발 등 기관별 특성에 맞는 지능형 박물관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예산보부상박물관은 △AR(증강현실) 기술을 활용한 전시 안내 시스템 △게임형 앱 서비스 구축 △애니메이션 콘텐츠 제작 등의 사업을 계획 중이며, 올해 12월 사업을 완료하고 관람객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코로나19 시대에 최신 정보통신기술을 접목한 스마트박물관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예산보부상박물관이 더 활성화되고 관람객의 흥미와 이해, 만족도를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