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엘가 아파트’의 대표 건설업체인 모아엘가그룹(대표 한대웅)이 유례없는 장마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이재민 등을 위해 지난 1일 아산시(시장 오세현)를 방문해 가전제품(1,000만원)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한승훈 이사는 “집중호우 및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사회적으로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수해 피해주민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창면 일대에 준공할 모아엘가아파트가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기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현 시장은 “어려움이 많은 시기에 물품을 후원해 주신 모아엘가그룹에 감사드린다”며 “수해 피해주민들의 빠른 일상복귀를 위해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아엘가그룹은 가족회사인 ㈜모아주택산업, 혜림건설(주), 모아건설산업(주), 한아건설(주), 덕평산업개발(주)과 함께 신창면 남성리 일대에 총 1,920세대(1단지 922세대, 2단지 998세대) 규모의 ‘新아산 모아엘가 비스타’아파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8년 임대 아파트로 2023년 7월 준공을 목표로 건립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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