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시설관리공단, 휴직대체 기간제 근로자 채용 총 11명 선발, 21일 오후 4시까지 온라인 접수
천안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한동흠, 이하 공단)은 직원 휴직 등으로 인한 서비스 질 하락을 방지하기 위해 휴직 대체 기간제 근로자를 선발한다.
공단은 이번 채용에서 대체인력은행 제도를 운영해 총 11명을 모집한다. 그중 4명은 3월에 임용하고, 나머지 7명은 공백 발생 시 임용할 예정이다.
대체인력은행이란 휴직과 장기 병가 등으로 결원 발생 시 업무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필요한 인력을 사전에 선발해 업무 수행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공단은 서류 전형과 면접을 거쳐 적격자를 선발하고 결원 발생 시 기간제 근로자로 채용할 방침이다.
서류 접수는 21일 16시까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온라인 채용 누리집(http://recruit.cfmc.or.kr/)에서 받는다. 모집분야별 자격요건, 전형 일정 등 채용과 관련 사항은 천안시시설관리공단 누리집(www.cfmc.or.kr) 채용공고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동흠 이사장은 “대체인력 은행 운영은 육아휴직을 사용하는 직원들의 심리적 부담을 완화할 것”이라며, “업무 공백을 최소화해 대시민 서비스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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