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소기업‧소상공인 방역물품지원금 최대 10만원 지원방역패스 의무도입 16개 업종 2월 14일부터 2차 접수시작
청주시는 오는 14일부터 25일까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방역패스가 적용된 소기업 소상공인 부담완화를 위해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체온계 등 방역물품 구입비 2차 지원 신청을 받는다.
이번 2차 신청은 방역패스를 의무적으로 도입해야 하는 16개 업종의 소기업‧소상공인 중 희망회복자금 미수령 업체 및 1차 대상자로 통보되었으나 미처 신청하지 못한 업체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기간은2월 14일부터 25일까지이며, 대상업체는 사업자등록증, 대표자 신분증, 통장사본과 2021년 12월 3일 이후 구입한 QR코드 확인 단말기, 손세정제, 마스크 등 방역물품 구매영수증을 첨부해 청주시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신청자는 최대 10만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으며, 2차 지원금은 지급 대상여부 확인을 거쳐 3월 중에 지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1차 신청기간에 미처 신청하지 못한 업체를 비롯해 방역패스를 적용 받는 소상공인들에게 방역물품비 지원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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