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관내 영농 기계화를 통한 노동력 및 생산비 절감을 위해 보행형관리기 지원에 나선다.
이번 사업은 총 2억5700만 원이 투입돼 1인당 최대 100만 원까지 지원하며 농가에서는 관리기를 5년 동안 용도대로 사용해야 한다.
군은 지난 1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구입 희망농가를 모집했으며 지역 실정에 맞게 읍면장이 대상자를 선정해 3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보행형관리기는 인삼과 깻잎 농가에서 선호하는 농업기계”라며 “관내 농가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사업추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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