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시장 정하영)는 “주민중심의 행복한 마을공동체 조성”을 위해 총38개 공동체에 130백만 원 규모의 「2022년 마을공동체 주민제안사업」을 공고했다.
공고기간은 3월 4일까지이며 김포시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 후 2월 28일부터 3월 4일까지(5일간) 주민협치담당관, 자치공동체지원센터(마을공동체팀)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응모자격은 주소 또는 사업장 소재지를 김포시에 둔 구성원이 최소 10명 이상인 주민모임(1단계는 5명 이상)이다.
보조금은 공동체 구성원수 및 김포시 공모사업 참여횟수 등을 기준으로 최소 150만 원(1단계)에서 최대 700만 원(4단계)까지 단계별로 차등 지원되며,
보조금과 보조금의 10% 이상 자부담 금액이 포함된 사업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한, 비영리법인․비영리민간단체․사회복지법인․마을기업․협동조합등 법인․단체와 동일한 사업내용으로 보조금을 지원받고 있는 사업 등은 신청할 수 없다.
주이자 주민협치담당관은 “올해도 다양한 공동체의 참여를 통해 마을과 공동체의 협력과 소통의 모습을 볼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많은 참여와 관심을 부탁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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