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석정문학관, 2022년 문학관 상주작가 모집“지역 문인 일자리 창출과 석정문학관 활성화 기대 ”
(재)부안군문화재단(이사장 권익현)이 2022년 석정문학관 상주작가를 모집한다.
이번 상주작가 모집은 (사)한국문학관협회에서 진행한 2022년 문학관 상주작가 지원사업 선정에 따른 것으로 현재 부안군 관내에서 활동 중인 문학작가 1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모집일 현재 부안군 관내에서 활동을 하고 있는 등단 3년 이상, 작품집 1권 이상을 발간한 문학작가이며 선발된 작가에게는 근무지 제공은 물론 월 200만원(세전)의 보수와 4대 보험 등 각종 혜택이 주어진다.
문화재단 관계자는 “문화재단에서 처음으로 시행하는 이번 상주작가 모집에 역량 있는 문학작가들의 많은 관심과 지원을 바란다”며 “이번 사업을 통해 부안군민의 문학에 대한 관심도 증진과 예술활동 참여를 통한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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