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위도면 제4기 주민자치위원회가 지난 9일 위촉식을 갖고 새롭게 출범했다.
올해 제4기를 맞이한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해 12월부터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21명으로 구성됐으며, 내년 12월말까지 2년의 임기동안 지역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한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날 위원장에는 백은기 위원이 부위원장에는 최만 위원이 간사에는 임하영 위원, 감사에는 최충환 위원이 선출되었다.
최병관 위도면장은 “위도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선정된 분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드리며 위도면 주민자치의 활성화를 위해 책임감을 가지고 이끌어주길 부탁드린다”며 “면에서도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