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2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이달부터 총 사업비 약 68억 원을 투입해 355개소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난해 수요조사를 통해 선정된 진부·대관령면 지역의 주택·상업·산업·공공건물 등 355개소에 태양광과 지열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1년 사업은 평창읍·대화면을 대상으로 276개소에 대한 신재생에너지 설비를설치하고 있으며, 2022년에는 미탄·방림·봉평·용평면을 대상으로 수요조사를 실시하여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에 공모해 평창군 전 지역으로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균 경제건설국장은 “2023년 신재생에너지 융복합지원사업 공모 선정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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