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주민불편 최소화...청주시 주말 임시청사 이전 시동문화제조창 대민업무부서, 제2청사 행정지원부서 배치
청주시는 오는 2월 12일(토)부터 신청사 건립기간 동안 임시청사로 사용될 문화제조창, 첨단문화산업단지, 제2청사로의 부서 이전작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첫 번째로 자원정책과가 문화제조창으로, 친환경농산과·관광정책과·축산과가 첨단문화산업단지로 12일에 이동하면서 임시청사 이전이 시작된다.
13일에는 세정과·대중교통과·일자리정책과가 문화제조창 이동한다.
14일에는 전략산업과·위생정책과·하수정책과가 문화제조창으로, 농식품유통과가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이전하며, 16일에는 상생협력담당관이 제2청사로 이전한다.
19일에는 정보통신과·공공시설과·공동주택과·건축디자인과가 문화제조창으로, 20일에는 문화예술과와 체육교육과가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청렴팀(감사관)이 문화제조창으로 각각 옮겨간다.
도로시설과·여성가족과·지역개발과·도시재생과는 26일 문화제조창으로 이동한다.
27일에는 청사관리팀(회계과)이 제2청사로, 교통정책과·복지정책과가 문화제조창으로, 농업정책과가 첨단문화산업단지로 이전한다.
도시계획과·경제정책과·도시개발과·환경정책과는 3월 5일에, 국장실 5개소·본부장실 2개소·민원과는 3월 6일에 문화제조창으로 이동한다.
3월 12일에는 장애인복지과·노인복지과·재정경제국장실·회계과가 문화제조창으로 이동한다.
본관동에 위치한 공보관·시장실·부시장실은 4월 2일, 기획행정실장실·정책기획과·청년정책담당관·행정지원과는 4월 3일에 제2청사로 이전한다.
마지막으로 예산과·시민소통팀·소통보좌관·안전정책과가 4월 9일, 감사관·자치행정과가 4월 10일에 제2청사로 이전하는 일정으로 임시청사 이전이 마무리될 예정이다.
청주시 관계자는 “행정업무의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이사 일정을 주말로 계획했다”며 “대민업무부서는 문화제조창과 첨단문화산업단지로, 행정지원부서는 제2청사에 배치함으로써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부서간 업무 효율성 향상을 꾀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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