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은 오는 10월 31일까지 귀농인들의 안정적인 주거공간 확보를 돕기 위해 건축설계비 지원에 나선다.
이 사업은 전입 귀농인이 주택 신축을 위한 건축설계 시 설계비의 50%(최대 250만 원)를 지급한다.
군은 전입 일을 기준으로 1년 이상 농어촌 이외의 지역에서 거주하고 귀농생활을 영위한 지 5년 이내의 세대주를 대상으로올해 총 5가구를 지원할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귀농 초기 농업창업에 대한 투자로 안정적인 주거공간에 거주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어 이번 사업이 추진된다”며 “금산군민으로 정착하고자 하는 귀농인들의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