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로타리3670지구 부안서해로타리클럽(회장 이종권)은 지난 4일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을 방문하여 지역 인재육성을 위한 장학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종권 회장은“회원들과 함께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 하나로 필요한 곳이라면 어디든 달려가 활동하고 있는데, 부안군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한 일에도 회원들의뜻을 모아 동참하고 있다”면서“우리 단체에서 기부한 기부금이 장학사업 발전에 작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권익현 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이사장은“지역사랑 실천과 봉사정신으로 바쁜 활동을 하시는 중에도 장학금을 기부해 주신 회원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회원들의 뜻에 따라부안군 근농인재육성재단 장학사업이 부안군 학생들의 꿈을 지원하고 더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부안서해로타리클럽은 지난 1985년 창립 이래 27년 동안 주거환경개선사업, 다문화가족 고향나들이 지원, 저소득층 아동지원, 독거노인 위문행사, 의료․미용 봉사, 코로나19 극복 마스크 지원 등 부안군 곳곳에서 지역을 위한 봉사에 앞장 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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