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강동구, 지역주민 대상으로 온라인 치매 교육 시행!강동구치매안심센터, 9월 16일까지 비대면 치매 기본 교육 참가자 모집
서울시 강동구 치매안심센터(센터장 송홍기)는 9월 25일 금요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지역주민 대상으로 실시간 비대면 치매 기본 교육을 진행한다.
코로나19로 휴관이 장기화되면서 치매전문자원봉사단의 전문성 향상을 위해 진행되었던 대면 교육을 비대면 교육으로 대체함으로써 참여 대상을 강동구 지역주민으로 확대하였다.
교육 방법은 치매에 관심 있는 지역주민과 봉사자 100명을 온라인 및 유선신청으로 모집하여, 줌(ZOOM) 화상회의 프로그램을 통해 실시간 진행된다. 비용은 무료이며, 줌(ZOOM) 설치 안내문 및 교육자료는 신청자 가정으로 사전에 배포한다. 교육내용은 △치매관리사업 안내 △노인장기요양보험의 이해 △치매의 이해 △치매환자조호 알기로 구성되어 있다.
이번 교육으로 지역사회 주민들이 치매에 대해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환자·가족과 함께 공존하며 살아가는 치매 친화적 강동구로 거듭나기를 기대한다.
신청 및 문의 사항은 홈페이지(https://gangdong.seouldementia.or.kr/) 또는 강동구치매안심센터(02-489-1130)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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