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집 그 오빠’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이 다시 한 자리에 모였다.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추억에 진심인 오빠 지석진, 사연에 진심인 오빠 김종민, 떡볶이 맛에 진심인 오빠 이이경이 야심 차게 오픈한 떡볶이 가게에서 매콤 달달한 떡볶이와, 가게에 찾아온 손님들의 사연을 맛깔나게 담아내는 예능 프로그램이다.
지난해 10월 4일 오픈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총 8번의 영업 동안 맛있는 음식과 손님들의 수많은 인생 스토리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온기와 추억을 선물했다. 최근 반가운 정규 편성 소식을 알린 ‘떡볶이집 그 오빠’는 2월 15일 다시 문을 연다.
이런 가운데 ‘떡볶이집 그 오빠’ 제작진이 3MC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의 반가운 재결합 현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세 오빠는 확장 이전을 마친 새로운 가게 앞에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이목을 집중시킨다.
지난해 경리단길에서 영업하며 핫플에 등극했던 ‘떡볶이집 그 오빠’는 재오픈일에 맞춰 새로운 곳으로 이사한 뒤 새 단장까지 모두 마쳤다. 제작진에 따르면 리뉴얼된 ‘떡볶이집 그 오빠’는 이전 가게보다 더욱 쾌적하고, 넓은 공간에서 장사를 이어갈 예정이라고 해 기대를 모은다.
새 가게에서 모처럼 만난 세 남자의 케미도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한다. 지석진, 김종민, 이이경 모두 ‘떡볶이집 그 오빠’ 공식 유니폼인 빨간 앞치마를 맨 채 기분 좋은 웃음을 띠고 있다. 지석진은 맏형답게 다정한 미소를, 두 동생 김종민과 이이경은 지석진의 옆에서 발랄한 포즈를 취하고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안긴다.
‘떡볶이집 그 오빠’ 제작진은 “정규 편성 이후 멤버들 모두 새로운 공간에서 새 출발을 열심히 준비했다. 더욱 알찬 스토리와 따뜻한 영업으로 돌아오는 ‘떡볶이집 그 오빠’에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세 오빠의 여전한 케미, 그리고 새 둥지에서 다시 시작될 이들의 영업이 어떻게 채워질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확장 이전을 마친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는 2월 15일 화요일 저녁 8시 30분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제공 = MBC에브리원 ‘떡볶이집 그 오빠’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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