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 연동,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 릴레이관우식당, 서해어업관리단, 목포대불라이온스클럽, 현디자인 등
연동에 소외계층을 위한 온정 나눔이 이어지고 있다.
지난달 25일에는 관우식당(대표 박상연)이 코로나19 장기화로 생활이 어려운 가정과 독거노인을 위해 써달라며 백미 30포(10kg, 90만원 상당)를후원했다.
27일에는 서해어업관리단(단장 양진문)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백미10포(20kg), 라면 5박스(750천원 상당)를 후원했다. 서해어업관리단은 명절마다 나눔을 실천하고 있어 귀감이 되고 있다.
목포대불라이온스클럽(회장 최호천)가 푸른초장그룹홈(원장 정수정)에 가전제품 및 생필품 등(1백만원 상당)을 전달하는 한편 연동행정복지센터, 푸른초장그룹홈과 5년간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는 업무협약을 맺었다.
28일에는 현디자인(대표 장영순)이 저소득층에 컵라면 100박스(48만원 상당)를 후원했다.
이정순 연동장은 “꾸준하게 나눔에 동참해주시는 후원자들께 감사드리며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돕는데 소중하게 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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