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어린이 통학차량 LPG차 전환지원 사업 추진 대기오염물질 걱정 없는 LPG차 전환으로 어린이 건강 보호
청주시가 대기질 개선 및 어린이의 건강보호를 위해 ‘2022년 어린이 통학차량의 LPG차 전환 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올해 총사업비는 7억 3천5백만 원으로 1대당 7백만 원씩 총 105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에서 어린이 통학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중형 승용·승합(9인승 이상 15인승 이하) LPG 어린이 통학차량 신차를 구입하는 어린이 통학차량 소유자(신고 예정자 포함)이다.
시 관계자는 “대기오염물질로 인한 어린이의 건강상 위해를 예방하기 위해 2023년부터 어린이 통학버스는 경유자동차 사용이 금지되므로 해당 사업에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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