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8월 31일, 9월 1일 이틀 간 일제 방역의 날로 지정하고 15개 단체협의회 회원 및 직원들과 함께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관내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일제 방역을 실시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주민불안 및 추가확산 우려에 코로나19 지역 확산을 방지하고자 민·관이 협력하여 관내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 일제 방역 및 홍보활동에 구슬땀을 흘렸다.
팽성읍 15개 단체협의회 유미경 회장은 “앞으로도 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버스승강장 등 다중이용시설에 방역소독활동 실시하여 주민불안 해소 등 지역사회 확산 예방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종복 팽성읍장은 “방역에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15개 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리며, 코로나19 확산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마스크 착용 및 사회적 거리두기에 적극 협조해 주길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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