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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시 서정동, 민관합동 ‘일제 방역의 날’ 실시

이예지 | 기사입력 2020/09/01 [14:30]

평택시 서정동, 민관합동 ‘일제 방역의 날’ 실시

이예지 | 입력 : 2020/09/01 [14:30]

 

평택시 서정동 직원들과 지역단체가 합동하여지난 31일과 9월 1일 이틀에 걸쳐 ‘일제 방역의 날’을 실시했다.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를 코로나 억제 분수령이 되는 주간으로 보고 있어, 이번 이틀간의 활동이 더욱 의미가 있었다.

 

방역 참여자들은 관내 다중이용시설, 버스·택시승강장, 공원 등 구역을 나누어 꼼꼼하게 소독했으며, 방역활동과 더불어 마스크 착용 의무화와 손씻기 등 코로나19 예방을 펼쳤다.

 

이종성 서정동장은 “주민들의 불안을 해소하고,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방역활동에 참여해주신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서는 개개인의 노력이 중요한 만큼, 마스크 쓰기, 손씻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꼭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참고로 이틀간의 방역활동에는 31일 주민자치위원회, 통장협의회, 1일 새마을지도자·부녀회, 바르게살기위원회, 방위협의회, 체육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원봉사나눔센터에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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