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는 ‘2022년 노후생산시설 현대화 지원사업으로 김포시 소공인의 경비 절감 및 설비효율 향상을 위해 노후화된 콤프레셔 교체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을 실시한다.
관내 중소 제조기업 중 상시근로자 10인 미만이면서 전년도 매출액 30억 미만인 소공인 대상이며, 8년 이상 사용한 10마력 이하의 노후 콤프레샤를 교체하는 비용을 지원한다.
지원금액은 교체비용의 60% 이내(기업당 최대 85만)까지 지원하며 총 500개사를 지원할 예정이다.
사업은 김포산업진흥원이 수행하며 2월 28일까지 진흥원으로 우편 접수하거나 이메일(comp@gopa.or.kr)로 신청할 수 있으며 신청자격, 신청서류 등 자세한 내용은 김포산업진흥원 홈페이지(www.gopa.or.kr) 사업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포시 기업지원 관계자는 “관내 소공인 기업들이 코로나 19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서 “이번 사업이 기업 활동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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