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전통문화체험관에서는 겨울방학을 맞아 세시풍속 즐기기 민속행사를 진행한다.
오는 15일 정월대보름에는 전통문화체험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10시 부터 선착순 부럼을 나눠준다.
이와 함께 정월대보름에는 16명 선착순(1인당 8,000원, 사전시청)으로‘복쌈밥’절기음식 체험도 진행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IT시대와 코로나로 인해 설날을 비롯한 우리 민족 교유의 세시 풍속이 잊혀져가는 것 같아 우려와 안타까움이 교차한다”며 “겨울방학을 맞아 집안과 학원만 다니는 아이들에게 소중은 추억을 선사하고 옛 정취를 느끼고 우리의 세세풍속을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