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시장 최종환)는 청소년이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 습관을 개선하기 위해 2월부터 총 4회 스마트폰 중독예방 프로그램인 ‘청바지’를 운영한다.
‘청바지’는 청소년과 소통하자! 바로, 지금! 이라는 의미로 청소년들과 소통하며 스마트폰 사용 과의존으로 발생하는 부정적인 이미지를 벗기 위한 프로그램이다.
이 프로그램은 파주시 출자출연기관 (재)파주시청소년재단 문산청소년문화의집 방과후아카데미에서 운영되며 파주시중독통합관리지원센터와 연계해 진행된다.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맞벌이 및 다자녀 가정 등 방과 후 돌봄이 필요한 중학교 1~2학년생들을 대상으로 학습지원, 생활 지원, 체험활동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는 국가정책지원사업이다.
방과후아카데미 프로그램 담당자는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올바른 스마트폰 사용법과 충동성을 완화하는 예방 프로그램이 필요하다고 판단돼 프로그램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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