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군수 장충남)은 3일 열린 정례조회에서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세외수입 운영 평가 최우수 기관표창과 시상금 4천만원을 전수하는 시상식을 개최했다.
남해군은 △세외수입 징수율 △세외수입 체납관리 △전년도 징수·체납관리 계획 달성 △세외수입 징수 우수사례 등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보조금 지급 전 세외수입 체납액 여부를 확인한 점에서 창의적이고 적극적인 노력을 평가 받았다.
김미선 재무과장은 “이번 수상은 본연의 업무에 최선을 다한 직원들의 꾸준한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효율적인 세외수입 운영·관리를 위해 관련부서와의 긴밀한 협조로 남해군 재정 건전성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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