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원예산업 부서에서는 2022년도에도 대한민국 대표 원예농산물 생산기반 조성 사업을 신청대상농가의 확대와 사업단가의 상향 조정 등으로 보다 많은 농업인이 경영비 절감 등을 도모 할 수 있도록지속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금년에는 원예 분야 주요지원 사업으로 시설원예현대화, 지역특화품목 비닐하우스, 농업용 시설하우스, 원예분야 ICT 융복합, 농업에너지 이용효율화 사업 등 15종에 27억원을 지원한다.
특히 2022년도에는 사업신청자격 범위 확대와 사업비 기준단가 인상을 통해 농가들이 경영비 절감을 도모할 수 있도록 지원하게 되며, 경되는 사업은 관리기지원사업의 경우, 기준단가를 현실화(‘21년 2,200천원 ⇒ ’22년 3,000천원)와 신청기준 면적 확대(‘21년 2,000㎡이상 ⇒ ’22년 1,000㎡), 원예용 중형관정 지원사업 (‘21년 시설하우스 660㎡이상 ⇒ ‘22년 연접한 노지필지 3,300㎡까지로 확대), 원예작물 시설하우스 지원사업(’21년 원예작물/최대지원 3동 ⇒ ‘22년 원예·과수·특작물까지 작물범위 확대 / 최대지원 5동으로 확대 / 귀농자 우선지원)의 사업 지침 변경을 통하여 원예 농가들의 사업 참여도를 높이게 되었다고 말했다.
남원시 관계자는 “남원의 모든 원예농산물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그날까지 농가들과 함께 품질 향상을 위하여 더욱 연구하고 원예농가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라고 하였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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