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발전협의회(회장 김종화)는 2022. 2. 3.(목) 어려운 소외계층 지원을 위해 써달라며 김천시복지재단에 기부금 300만원을기탁했다. 이로써 현재 김천시복지재단 기금이 3억 원을 돌파했다.
감천면 발전협의회는 이장협의회, 새마을협의회, 체육회 등을 비롯한 16개 단체가 소속된 모임으로지역발전과 이웃사랑 실천에 기여하고 있으며, 작년에도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성금 600만원을 기탁했다.
김종화 감천면 발전협의회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회원들의 뜻을 모았다”며, “우리들의 작은 기부가 복지재단 발전에 밑거름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해문 면장은 “시민 모두의 복지체감도를 높일 수 있도록 감천면 행정력을 집중하고, 소외된 이웃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며, 감천면발전협의회원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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