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우 제주시장은 2월 3일(목), 집무실에서 대한적십자사 제주특별자치도지사(회장 오홍식)에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을 통해 지역사회에 나눔문화를 확산하는 데 동참했다.
안동우 시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힘든 시기임에도 인도주의 활동에 헌신하고 있는 대한적십자의 노고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적십자회비가 코로나19로 더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대한적십자사는 지난해 12월부터 1월 31일까지 집중모금 기간으로 정하여 모금 활동을 전개하였고, 2월부터 오는 4월 30일까지 2차 집중모금이 진행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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