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시]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가 있다청년들에게 주거 관련 지원 정보 제공하고, 관련 상담
수원시에 거주하는 청년의 주거 문제 해결을 도와주는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가 2월 3일부터 활동을 시작했다.
수원청년 주거지원 매니저 1명이 11월 30일까지 수원도시재단 내 청년지원센터에 상주하며 청년들에게 각종 주거 관련 지원 정보(공공임대주택·대출 등)를 통합적으로 제공하고, 관련 상담과 교육을 진행한다.
집을 구하는 데 어려움이 있는 수원 청년은 전화(031-231-3376) 문의 후 대면 또는 비대면으로 상담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집을 얻는 데 어려움이 있는 청년들은 언제든지 주거지원 매니저를 찾아 달라”며 “수원시는 청년층의 주거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정책을 지속해서 마련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전월세 보증금 대출이자의 1%를 지원하는 ‘청년·신혼 희망터치(Touch) 보증금 이자지원’ 사업을 3월부터 시작할 것”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