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지명직 최고위원, 최연소 24세 박성민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31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24세인 박성민 전 청년대변인 발탁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에 박성민 전 청년대변인을 발탁했다.
이낙연 대표가 지난 31일 지명직 최고위원에 24세인 청년대변인을 지명해 화제다.
한편 다른 지명직 최고위원으로는 한국노총 출신의 박홍배 금용노조 위원장이 지명됐다.
박성민, 1996년생으로 고려대학교 3학년에 재학 중이며, 지난 2018년 민주당 전국대학생위원회 운영위원에 이어 2019년 용인시 청년정책위원회 공동위원장을 역임했고, 이후 민주당 공개 오디션을 통해 청년 인재로 선발됐고 2019년 부터 청년대변인을 맡아왔다. 박 신임 최고위원은 청년대변인으로 역량을 높이 평가받아온 인재며, 특히 여성으로서 젠더 문제에 기민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적임자로 판단했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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