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 정과장(정준하) X 미주, 연기 찐 천재 등극! 광기 어린 연기력 VS 신들린 감정 표현력! 최고봉은 누구?
‘놀면 뭐하니?+’ JMT 채용 최종 면접에서 정과장(정준하)과 미주가 연기 찐 천재에 등극한다. 팀 대결로 진행된 ‘몸으로 말해요’ 게임 중 두 사람이 메소드를 방불케 하는 ‘광기 어린 연기’와 ‘신들린 감정 표현력’으로 유본부장(유재석)과 다른 면접생들을 쓰러지게 만든 것.
오는 (3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JMT 유본부장과 면접생들의 ‘2021 JMT 채용 최종 면접’ 두 번째 이야기가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JMT 면접생들의 ‘몸으로 말해요’ 퀴즈 현장이 담겨 있다. ‘몸으로 말해요’ 퀴즈는 속담과 감정 어휘 두 가지로 진행됐는데, 특히 정과장과 미주의 막상막하 연기 대결에 유본부장이 두 손을 번쩍 든 모습이 포착돼 웃음을 유발한다.
먼저 자신감을 드러낸 정과장은 시작부터 고퀄리티(?) 연기를 펼치며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속담을 설명하는 정과장의 연기에 “더 이상 설명할 게 없어!”라며 감탄(?)이 쏟아졌다고.
정답을 맞혀야 하는 이용진은 “비오는데 어깨 젖은 건데! 가랑이 젖는 건데”라며 정과장의 몸짓을 모두 이해했지만 오직 정답만 몰라 현장을 폭소케 만들었다. 이용진은 점점 연기에 과몰입한 광기 어린 정과장을 향해 “자기 연기에 취하지 마시고! 왜 메소드를 하세요?!”라고 호소했다고.
또한 지난주 ‘사자성어’ 스피드 게임에서 숨길 수 없는 ‘깡깡(?)’ 면모를 발휘한 미주가 ‘신들린 감정 표현력’으로 반전 웃음을 선사할 예정. 미주는 단어를 보자마자 거침없는 표정과 몸짓으로 백발백중 실력을 보였다. 날개를 단 듯 새로운 재능을 표출한 미주의 모습에 유본부장과 다른 면접생들 모두가 바닥에 쓰러졌다는 후문.
‘연기 찐 천재’에 등극한 정과장과 미주의 막상막하 연기 대결은 오는 (30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를 담아내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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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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