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는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5일간) 경북 구미 일원에서 개최된 ‘제41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에 경기도 대표로 동두천시 선수 3명이 출전, 은메달 2개와 동메달 2개를 획득했다.
출전종목은 배드민턴·육상으로, 김희숙 선수가 배드민턴 여자 복식경기에서 은메달을 획득했으며 백경애 선수는 포환 경기에서 은메달 1개, 창던지기 및 원반던지기에서 각각 동메달 1개를 획득했다.
최용덕 동두천시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여건에서도 우수한 성적을 낸 선수들에게 깊은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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