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혼자 산다’ 기안84가 드디어 샤이니 키 하우스를 방문한다. 손님 기안84와 집주인 키가 한 침대에서 오붓한 낮잠에 빠진 동침(?) 장면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오는 22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연출 허항 김지우)에서는 샤이니 키의 집을 처음 방문한 기안84의 모습이 공개된다.
지난주 방송에서는 기안84와 키가 ‘무무상회’에서 구입한 코드 없는 냉장고를 구하기 위해 전파사를 찾은 두 사람의 모습이 공개돼 큰 웃음을 선사했다. 전파사 달인 사장님의 도움으로 코드 지옥에서 탈출한 두 사람은 방전된 체력을 충전하기 위해 샤이니 키의 집으로 향한다.
기안84는 처음 방문한 키 하우스에 설레는 마음을 숨기지 못했다고. 키 한정 유례없는 다정함을 뽐냈던 기안84는 키의 집에서 자연인 모드를 잠시 접어두고 ‘매너84’로 변신했다고 해 이목을 끈다. 기안84는 배를 가득 채운 가스를 베란다에서 배출(?)하는가 하면, 쉴 틈 없이 움직이는 키를 위해 잡일을 거드는 등 섬세한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이때 기안84와 키가 동침(?)한 모습이 포착돼 폭소를 유발한다. 두 사람은 한 침대에 나란히 누운 채 대낮부터 숙면에 빠져 있어 어떤 이유일지 궁금증을 유발한다. 특히 기안84는 처음 방문한 키의 집에 순식간에 적응, 내 집 같은 편안함을 보여줬다고.
기안84의 꿀케미는 집주인 키를 이어 반려견 꼼데와 가르송까지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기안84는 밀당 공놀이 스킬을 선보이며 꼼데와 가르송의 최애 삼촌에 등극, 환상의 케미를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힐링을 선사할 예정이다.
키는 “기안84 형과 반대의 성향이지만 같이 있으면 테트리스가 맞는 느낌”이라며 키안 브라더스의 환상적인 케미를 귀띔했다고 해 본 방송을 더욱 기다려지게 만든다.
‘키안 브라더스’의 둘이서 하나가 된 하루는 오는 22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나 혼자 산다'는 1인 가구 스타들의 다채로운 무지개 라이프를 보여주는 싱글 라이프 트렌드 리더 프로그램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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