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천초등학교(교장 한상경)는 지난 10월 24일(일)에 아산에서 주최하고 아산시여성풍물단에서 주관한 '제1회 2021년도 아산전국난타경연대회'에 5명의 난타동아리 '다드미' 학생들(6학년 곽지민, 5학년 김하연, 이정원, 윤지호, 이효정/난타지도 돌봄전담사 이혜숙)이 참가하여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결과는 별도로 초등부로 참가한 것이 아닌 전국의 성인들과 함께 경쟁하여 수상한 것이라 더욱 의미가 크고 대단한 성과였다. 코로나19로 인해 동영상으로 제출한 예선전의 치열한 경쟁를 뚫고 본선 12팀에 올라간 결승무대에서 방과후, 토요일 늦은시간까지 열심히 연습한 결과 당당히 동상을 수상하였고 부상으로 상금 100만원을 함께 받았다.
병천초등학교는 '2021년 예술꽃 씨앗학교'로 선정되어 앞으로 4년간 운영하게 되는데 이번 난타를 시작으로 서양악을 비롯한 다양한 문화예술 음악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성장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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