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중·고·각종·특수학교 150개교의 학교급식의 안정성 확보 및 쾌적한 급식환경 조성을 위해 총 29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사업을 지원한다.
이번 9월에는 관내 초등학교 28개교, 중학교 19개교, 고등학교 15개교, 특수학교 1개교의 63개교를 대상으로 10억 원의 예산을 제5차 사업으로 지원한다.
해당 예산은 학교급식시설의 위생·안전을 위한 노후 급식기구를 교체 및 개선에 사용돼, 급식관련 근무환경 개선 및 급식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을 전망이다.
김동호 교육장은 “5차례에 걸친 지원인 만큼 현장의 요구가 반영되어 안전하고 쾌적한 급식환경이 조성되길 바란다”며 “학교급식시설개선 및 확충을 위해 현장방문, 수요조사 등을 실시하고 수요자 요구를 반영한 학교급식환경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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