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는 공중화장실 이용불편과 범죄에 취약한 점을 개선하기 위해 민간 개방화장실 남녀분리 사업 대상자를 모집하고 사업비를 지원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민간화장실 소유자는 9월 25일까지 사업지원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지참해 시 환경정책과로 방문 신청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공중화장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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