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해기념관, 2021 GGMC 연합전 7th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개최
올해로 일곱 번째를 맞이하는 경기도 광주시 박물관·미술관 협의회(이하 GGMC) 특별연합전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가 온라인으로 여러분의 곁에 더욱 가까이 찾아간다. 본 전시는 경기도 광주시와 GGMC가 주최하고 광주문화원이 주관한다.
GGMC는 경기도 광주시 내에 위치한 6개의 사립 박물관 및 미술관의 연합으로 문화예술 분야의 발전과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해 2015년에 결성한 지역 문화 단체이다. 닻미술관(초월읍), 만해기념관(남한산성면), 사람박물관얼굴(남종면), 영은미술관(쌍령동), 일본군‘위안부’역사관(퇴촌면), 풀짚공예박물관(오포읍)이 소속되어 있으며 공동 연구 및 교육 활동을 전개하여 지역민에게 양질의 문화 예술 콘텐츠를 제공하고 있다.
2021 GGMC 연합전 7th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는 2021년 9월 28일(화)부터 동영상 플랫폼 Youtube의 GGMC 채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를 통해 닻미술관, 만해기념관, 사람박물관얼굴, 영은미술관, 일본군‘위안부’역사관, 풀짚공예박물관의 특색 있는 스토리를 확인할 수 있다. 또한, 2021 GGMC 연합전에서는 6개 기관의 정보가 실린 도록을 제작하여 광주 내의 보건소, 문화센터, 도서관 등 관내 주요시설에 비치한다. 본 도록에는 GGMC 여섯 기관의 역사와 각 관의 대표 소장품에 대한 자세한 내용이 수록되어 있다.
GGMC는 『뮤지엄과 함께하는 광주이야기』 온라인 전시를 통해 우리 지역에 위치한 박물관 및 미술관의 다양성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되고 현대인의 행복한 삶에 작은 초석이 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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