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의 아이콘’ iKON(아이콘) 구준회 “좌절 순간 많았다..이제 무언가 해야만 하는 생각” 마음속 고민 고백!
iKON(아이콘)의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구준회가 마음속 고민을 허심탄회하게 털어놓는다.
오늘(17일) 오전 11시에 공개되는 wavve(웨이브)의 오리지널 웹 예능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제작 SM C&C STUDIO-wavve(웨이브), 연출 김헌주)에서는 깊은 밤, 아이콘 멤버들의 진솔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아이콘 멤버들의 2박 3일간 강릉 여행 기록을 담은 단독 리얼리티 프로그램으로, 10여 년간 함께 살아 온 멤버들이 서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알고 있는지 알아보는 시간으로 마련되었다.
여행 마지막 날 밤, 아이콘 멤버들은 그동안 말하지 못했던 속 깊은 얘기를 꺼냈다. 맏형인 김진환은 “우린 어릴 때와 똑같다. 취향을 모른다고 생각한 순간이 없었다”면서 “나이가 더 들어도 멤버들과 계속 이렇게 지냈으면 좋겠다”고 멤버들을 향한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이에 김동혁은 “처음 만났을 때가 16살이었는데”라고 동감을 표하면서 “우리 팀은 형들이 너무 착해”라며 김진환의 이야기에 울컥했다.
이어 구준회는 솔직하게 자신의 고민을 털어놨다. 그는 “지금까지 좌절의 순간이 많았다. 책 집필, 뮤지컬 등 하고 싶었던 게 많았지만, 기회가 잘 닿지 않았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는 “이제는 무언가 해야만 하는 생각이 든다”며 조급한 심정을 내비쳤다.
구준회의 이야기를 묵묵히 들어주던 바비는 “너는 너무 잘하고 있어”라고 따뜻한 위로를 건네 훈훈함을 자아냈다.
그런가 하면 이날 아이콘 음식 취향도 공개됐다. 멤버들끼리 서로 취향을 예측해 야식을 주문해준 것. 송윤형은 “각자 좋아하는 걸 다 알기 때문에 쉬울 것 같다”고 예상한 가운데, 과연 이들이 생각하는 멤버들의 ‘취향 저격 야식’은 예상 적중했을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이 외에도 지난주 ‘수박맛 꼬리잡기’ 후편으로 권선징악의 교훈을 보여주겠다는 ‘붉은 조직단’이 결성, 복수 프로젝트에 돌입했다는 후문이어서 어떤 상황이 벌어졌을지 기대감을 불러일으킨다. 오늘(17일) 오전 11시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에서 확인할 수 있다.
‘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은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wavve(웨이브)’를 통해 공개된다. 또한, 태국 OTT 플랫폼 ‘trueID(트루아이디)’에서도 동시 방영된다.
한편, SM C&C STUDIO는 wavve(웨이브), seezn(시즌)을 비롯해 유튜브, 네이버 V LIVE(V앱), 네이버 TV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OTT 경험을 주무기로 세계 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다양한 공식 채널에서 오리지널 콘텐츠를 통해 구독자, 시청자와 꾸준히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제공>취향의 아이콘 : One Summer Night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