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군, 2022 남해 방문의 해 대비 작은 정원 가꾸기 추진설천면 새마을남여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설천면 새마을남여협의회(협의회장 안호열, 부녀회장 김연숙) 및 설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박정연, 김미경)는 지난 3일 ‘2022 남해군 방문의 해’를 대비해 관내 해안도로변에서 작은 정원가꾸기 활동을 펼쳤다.
‘작은 정원 가꾸기 사업’은 면내 민간단체와 협의로 관내 소화단 및 해안도로 주변 유휴농지에 코스모스, 유채 등을 식재하여 남해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모습을 보여줌으로써 관광 남해의 이미지 제고를 위해 추진하고 있는 설천면의 주요 시책사업이다.
이날은 설천면 새마을남여협의회 및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들이 각 단체가 관리하게 될 대상지인 진목·왕지 해안도로 변 유휴농지 약 900㎡의 면적에서 유채파종을 위한 잡초제거 및 주변정리 위주의 부지정비 작업을 진행했다. 향후 유채씨를 파종하는 등 지속적이고 체계적으로 정원을 관리할 계획이다.
박정연 설천면장은 “각자 바쁜 일정 중에도 작은 정원 가꾸기 사업 추진을 위해 참석해주신 각 단체 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과 사랑으로 명품 꽃길을 조성해서 2022 남해군 방문의 해가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협조해달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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