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면 뭐하니?’의 ‘제1회 장학 퀴즈’에서 MC 유재석과 ‘눈치제로’ 정준하의 1 대 1 면담 현장이 포착됐다.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리는 가운데, ‘그라데이션 3단 분노’를 터트린 유재석의 모습에 현장은 살얼음판이 됐다고 전해져 관심을 모은다. 이때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만든 웃음 치트키가 등장할 것으로 예고돼 기대를 모은다.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MBC ‘놀면 뭐하니?'(연출 김태호 윤혜진 김윤집 왕종석 작가 최혜정)에서는 모교의 발전을 위한 장학금 기부를 건 ‘제1회 장학 퀴즈’ 두 번째 이야기가 펼쳐진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심상치 않은 분위기가 감도는 ‘장학 퀴즈’ 현장이 담겨 있다. 잔뜩 화가 난 모습의 유재석과 불안한 눈빛으로 울상이 된 정준하의 모습이 포착돼 두 사람 사이에 어떤 일이 벌어진 것인지 궁금증을 끌어올린다.
몸풀기 퀴즈를 풀며 한껏 열기를 더해가던 ‘장학 퀴즈’. 정준하, 하동훈, 신봉선, 미주는 모교의 장학금을 더 많이 획득하기 위해 열정을 쏟아부었다. 정준하는 퀴즈에 과몰입한 나머지 아는 척을 하다 유재석에게 딱 걸린 것.
그런가 하면 ‘장학 퀴즈’가 절정을 향해 가고 있을 때 야심 차게 준비한 퀴즈 소개에서 정준하가 선수를 치는(?) 상황이 펼쳐지며 유재석의 분노가 폭발하고 말았다고.
유재석은 정준하를 따로 불러 1 대 1 면담 시간을 가졌는데, 미주는 자신의 퀴즈 힌트를 준 정준하에게 “너 나 좋아하냐?”며 뜻밖의 멘트를 날려 모두를 당황케 만들었다.
또한 MC 유재석의 화가 누그러지지 않자 분위기를 살피던 ‘미나’ 신봉선은 ‘장학 퀴즈’ 제작진을 향해 살얼음판 같은 분위기를 단번에 녹일 ‘웃음 치트키’를 허락(?)했다고 전해져 과연 ‘장학 퀴즈’가 무사히 마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MC 유재석과 정준하의 긴장감 넘치는 대치 현장은 오는 11일 저녁 6시 25분에 방송되는 ‘놀면 뭐하니?’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놀면 뭐하니?’는 멤버십을 통해 유재석과 정준하, 하하, 신봉선, 미주가 함께하는 ‘놀면 뭐하니?+’로 색다른 이야기를 그려가고 있다. 뉴스 앵커가 된 ‘10분 내로’에 이어 ‘장학 퀴즈’는 예상치 못한 케미와 순도 100% 웃음을 선사해 화제를 모았다.
제48회 한국방송대상에서 ‘놀면 뭐하니?’는 작품상과 작가상, 유재석이 남자 최우수예능인상을 수상하며 3관왕을 차지했다. 또한 2021 올해의 브랜드 대상에서는 ‘놀면 뭐하니?’가 주말 예능프로그램, 유재석이 남자 예능인, 미주가 여자 예능돌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이했다. 앞으로 ‘놀면 뭐하니?+’를 통해 이들의 조합이 어떤 새로운 웃음을 보여줄지 기대가 모이고 있다.
한편, ‘놀면 뭐하니?'는 평소 스케줄 없는 날, "놀면 뭐하니?"라고 말하는 유재석에게 일어나는 예상 밖의 상황과 이야기들을 담는다. 때로는 홀로, 때로는 누군가와 함께, 대한민국 개그맨 유재석이 펼치는 무한확장 유니버스(YOONIVERSE) 스토리가 펼쳐지며 큰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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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놀면 뭐하니?’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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