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정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 협업라인 구축 ‘확대 현안회의’정기 개최… 현안사업 논의 창구 역할 기대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고양시정연구원, 고양도시관리공사와함께 ‘확대 현안회의’를 정기적으로 개최한다.
‘확대 현안회의’는 기관 간 긴밀한 협력이 필요한 연관 사업들에 대해 한자리에 모여 논의하는 자리로 주요 현안사업의 효율적인 추진을 위한 협업 논의 창구이다.이를 통해 사업 추진상의 어려움을 조기 해소, 성과를극대화해 연내 사업 추진 완료를 목표로 하고 있다.
시는 앞으로 기관 간 관련사업 총 29개 사업의 충실한 수행을 위해 매 격주로 회의를 개최할 계획이다. 더불어 해당사업 실·국·소장 주관으로연구원과도시공사와의 긴밀한 협조 체계를 유지, 지속적인 협업 논의에 어려움이 없도록 할 예정이다.
이춘표 제2부시장은 “확대 현안회의가 일회성 행사가 되지 않도록 꾸준히관심을 가지고 회의를 주재 할 것”이라며 “단순 회의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회의 결과에 대한 피드백과 이행여부 점검을 강화해 고양시 현안 사업의 완전한 추진을 목표로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달 27일 1차 확대 현안회의가 개최됐다. 고양시 제2부시장, 연구원장 및 도시공사 사장 등이참석, 주요현안으로 ‘고양형 임대주택건립사업’과‘공동주택 리모델링 컨설팅 시범사업’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회의에서는 고양시 서민을 위한 주택정책의 방향과 1기신도시 리모델링 추진 방향 등 다각적 방안이 공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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