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시장 임병택)는 9월부터 11월까지 정왕동 청년스테이션에서 인문학을 통한 청년 자기설계학교 ‘인문학에서 나를 만나다’를 비대면으로 진행한다.
청년스테이션은 청년들의 진로 및 자아탐색을 위해 인문학 강좌를 마련했다.
인문학 강좌는 ▲ 9월 책을 통한 ‘나’를 찾기 <치유의 글쓰기> ▲10월 영화로 만나는 인문학 <영화로 발견한 나> ▲11월 <그림과 소통하기>로 구성돼 있다.
9월 프로그램인 <치유의 글쓰기>는 9월 9일부터 11일까지 오전 11시부터 2시간씩(9일(목), 10일(금)은 저녁 7시, 11일(토)) 총 3일간 진행된다.
프로그램 신청은 9월 1일부터 시작되며, 만 19세 이상 34세 이하 시흥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가비 없이 카카오톡 채널(시흥청년스테이션) 및 청년스테이션 SNS 채널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청년스테이션 관계자는 “코로나19로 활동에 제약이 많은 만큼, 청년에게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이번 강의가 청년들의 인문학적 감성 함양과 진로 탐색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로그램 관련 문의 사항은 청년스테이션 카카오톡 채널이나 시흥시 청년스테이션 운영사무실(070-7788-3816)로 하면 된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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