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경제문화국(국장 조성춘)은 새내기 공무원의 빠른 공직사회 적응을 위해 선배 공무원과 1:1 멘토링을 운영한다.
멘티 대상은 지난 8월 경제문화국 신규임용자 17명이며 멘토는 팀 직렬 무관 6~7급 선배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칭했다.
멘토 활동기간은 시보 해제시까지이며 업무지원, 조직문화 이해, 애로사항 상담 등 멘토와 멘티가 자율적으로 운영한다.
멘티대상인 한 신규공무원은 ‘새올행정시스템 등 낯선 근무환경에 빨리 익숙해 질 수 있도록 도움도 받고 선배공무원들과 소통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김포시 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선배공무원들의 업무노하우나 실무경험을 열심히 배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조성춘 경제문화국장은 ‘공직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새내기 공무원들이 공직사회의 특수성을 이해하고 올바른 공직관 확립에 도움을 주는 멘토가 되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김포시 경제문화국은 지난 3월 시보떡 문화 개선 일환으로 국장 주재 시보해제 공무원들과의 간담회를 갖고 멘토링과 미니화분 선물로 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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