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전략산업 발전에 공공일자리 청년 능력 활용고양산업진흥원에서 정책홍보매니저, 혁신창업매니저로 청년 활약
고양시(시장 이재준)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 참여 청년들이 개인의 능력과 경험을 살려 고양시 전략산업 발전에 도움을 주고 있다.
고양산업진흥원에는 지난 2월부터 고양시 공공일자리사업에서 배치한 청년총 7명이 정책홍보매니저, 혁신창업챌린저매니저, 경영지원매니저, 기업입주시설매니저, 스마트시티지원센터매니저 등으로 근무하고 있다.
이들 청년매니저들은 고양산업업진흥원에서 추진하는 다양한 사업을 카드 뉴스로 만들어 SNS채널에 게시하는 홍보 업무부터 각종 창업과 관련한 포스터 제작, 스마트시티 추진 사업 등의 업무를보조하고 있다.
고양산업진흥원은 미래첨단산업을 육성하는 일부터, 방송문화산업, 스마트시티, 사회적 경제기업지원, 소상공인 육성 등 추진 업무가 다양해졌다. 이에 업무를 도울 인재가 요구되면서 ‘고양 희망-내일 공공일자리사업’에선발된 청년들이 다양한 분야에 매니저로 배치됐다.
진흥원 관계자는 “그동안 고양산업진흥원 업무는 주로 기관이나 기업 홍보에그쳤으나 최근 창업관련 프로그램 등 일반인들의 요청과 수요가많아지면서 홍보, 창업챌린지, 입주시설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진행하고 있다”며 “직원들의 일손이 부족한 상황에서 청년매니저들이 업무를 도와주어 업무향상에 크게 효과를 얻고 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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