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안전체험관’이 개관 3주년을 맞아 시민들의 안전체험 참여에 대한 감사의 뜻으로 ‘특별 이벤트’를 펼친다.
특별 이벤트는 개관일(9월 4일)에 사전예약 된 체험객을 대상으로‘1일 기념 이벤트’와 9월 한 달간 안전체험관을 찾는 시민들의 에스엔에스(SNS) 참여 등을 통한‘30일 감사 이벤트’로 마련된다.
‘1일 기념 이벤트’는 9월 4일 개관일을 맞아 ‘소방관과 촬영사진 즉석 인화’와 ‘체험가족 기념 티셔츠 나눔’, ‘소방차 방수체험’ 등이 준비되어 있다.
‘30일 감사 이벤트’는 9월 한 달간 안전체험관을 다녀간 후 사진이나 체험후기를 올려 안전의식 강화를위해 동참한 ‘에스엔에스(SNS) 베스트 리뷰’ 50명을 선정해 기념품을 전달한다.
지난 2018년 9월 1일 개관해 3주년을 맞는 울산안전체험관은 지금까지 19만 4000여 명의 체험객이 다녀갔다.
주요 성과로는 ▲전국 최초, 산업안전보건공단 ‘근로자 안전체험교육장’ 인정 ▲울산 4번째, 일반인 심폐소생생술 전문교육기관 인증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어린이제품 안전체험관 구축사업 공모’ 선정 ▲행정안전부 ‘어린이이용시설 종사자 교육기관’ 인정 및 교육과정 개설 등이다.
정병도 울산소방본부장은 “울산안전체험관이 개관 이후 안정된 운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동참해준 시민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울산의 재난안전을 책임질 수 있도록 더욱 발전해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울산안전체험관은 코로나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별 시행방침에 따라 현재 전체 체험객의 50%로 인원을 제한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누리집을 통한 사전예약으로만 체험 참여가 가능하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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