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하반기 아산사랑상품권 200억 원 10% 특별할인판매상반기 316억 발행 전량 판매 완료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아산사랑상품권 상반기 발행 316억 원이 전량 판매됨에 따라 하반기 200억 원을 추가 발행해 10% 특별할인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모바일 상품권은 9월 1일부터, 지류 상품권은 9월 21일부터 소진 시까지 판매한다. 개인은 지류 상품권과 모바일 상품권 합산 월 70만원까지, 법인은 지류 상품권을 월500만원까지 구매가능하다.
지류 상품권은 관내 농·축협 48개소에서, 모바일 상품권은 지역상품권chak 어플을 다운받아 본인 인증을 거친 후 구매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추석을 앞두고 추진한 이번 아산사랑상품권 10% 특별할인이 소비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보인다”며 “하반기 특별할인 판매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품권 사용처가 연초 360여개에서 6,500여개로 대폭 확대되어 소비자들이 상품권을 더욱 편리하게 사용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