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은 오는 9월 4일(토) 20:00 ‘2021년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의 일환으로 전석 무료로 사전 예약 없이 입장할 수 있는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음악극 <나포리 음악다방> 공연이 펼쳐진다.
‘2021 문화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은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여 전국의 문화예술회관에 지역주민을 위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영월문화예술회관에서 시작되는 이번 공연은 <나포리 음악다방>이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사업비의 일부를 문예 진흥기금으로 지원받아 진행되는 사업이다.
이를 통해 영월군민 모두가 예술이 주는 기쁨과 문화적 향유를 누릴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나포리 음악다방> 9월 04일(토) 20:00 시작되는 공연으로, 옛시절 고고장에 모여 춤을 추고, 음악다방에서 음악을 들으며 포크송과 대중가요를 즐기던 80년대 시절의 노래, 좋아했던 장소, 나를 두근거리게 했던 가수들, 삶의 한때를 아름답게 해주었던 과거의 추억을 모든 관객에게 선사할 예정이다.
(재)영월문화재단(이사장 최명서)은 “코로나19 감염병 예방 및 군민 불안감 해소를 위해 당일 관람객 입장 시 체온체크와 손 소독을 실시하여 방역에 만전을 기할 것이다”라고 했으며 “문화적 활동이 침체되고 있는 상황에서 군민들에게 잠시나마 힐링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마련 한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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