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인터넷․스마트폰 과의존 예방․해소사업”을 8월 26일 계화중학교를 시작으로 하여 11월까지 13개교 청소년 110여명을 대상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전라북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가 협력 사업으로 진행된다. 주요 내용은 인터넷․스마트폰의 폐해를 막고 건강한 미디어 사용을 돕기 위해 이뤄지며 개인, 전화, 집단상담및 예방 교육과 인터넷․스마트폰 이용습관 진단조사 결과 과의존도가 높을 경우에는 추가 심리검사도 실시한다.
부안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센터장 유안숙)는 “코로나 19 장기화로 인터넷․스마트 폰의 과다 사용이 늘고 있는 추세이므로 미디어의 순기능적 사용으로 심신의 안녕 유지와 밝은 청소년기가 지속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뉴스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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